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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돈버는 투자이야기/돈버는 주식-관심종목

전기차충전소관련주 TOP5

by 세모영 2021.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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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친환경 공약인 2050년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화를 위해 전기차충전시설 20만대를 설치해 전기차 시대를 앞당기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고 내년부터 건축허가를 받는 아파트는 주차면수의 5% 이상 규모로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는 의무설치 비율을 확대키로 했습니다. 이미 지어진 아파트는 2% 이상 확보해야 합니다. 현재 신축 시설의 의무설치 비율은 0.5%이고, 이미 지어진 시설은 의무설치 비율이없는데 앞으로 공공시설을 법시행후 1년이내 공중이용시설은 2년이내 아파트는 3년이내 의무 설치 해야 합니다.  


여기에 정부는 지난달 7만2000기 수준인 전기차 충전기를 2025년 50만 기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전기차충전소 관련주가 급등을 했습니다. 법 시행이 내년 1월이므로 조정없이 계속 주가가 올라갈지 조정을 주고 상승할지 유심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휴맥스

휴맥스는 테슬라 전기차 충전 납품권을 갖고 있으면서 국내 급속충전 시장 70%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대영채비에 투자하고 있으며 전국의 충전 서비스 거점 확대 전략을 짜고 있다고 합니다. 

대영채비는 국내 1위 급속 충전기 제조업체로서, 국내 급속충전기 시장의 70%가량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도 투자한 대영채비는 미국 테슬라 한국 내 충전시설 납품권을 수주하고, 현대차 초급속 충전소 파트너사로도 지정돼 있습니다.

 

 

원익피앤이

동사는 2차 전지 후공정 및 연구개발용 장비, 발전소 및 산업용 전원공급장치, 유도무기 구동장치 및 제어시스템 등을 공급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와이즈웍스과 PNE SOLUTION HUNGARY KFT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부의 매출 구성은 2차 전지 장비 88.05%, 전원공급장치 7.37%, 구동장치 및 EV충전기 등 기타 사업 부문 4.58%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속기업 피앤이시스템즈(지분 60%)은 동사의 충전 인프라 사업 부문을 담당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50kW부터 400kW까지의 전기차 급속충전기 제품과 7kW 급 완속 및 홈 충전기 제품 라인업을 보유 중이며 또한, 국내 전기차 충전기 제조 업체 중 해외 판매 경험이 있는 기업이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점을감안한다면, 피앤이시스템즈가 글로벌 전기차 충전인프라 시장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에스트래픽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일 태양광 분야 정보기술(IT) 스타트업 '해줌'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전기차 충전 통합 관제 플랫폼 'RE100형 충전솔루션'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RE100형 충전솔루션'을 확보하고, 전기차 100만대 보급 원년인 2025년부터 그 시범사업을 시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에스트래픽은 세계 각국에서 도로교통시스템, 철도교통시스템, 요금수납시스템을 구축한 레퍼런스를 보유 중이며 최근 현대자동차 그룹과 함께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월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멤버십 특화 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됐고, 최근 기아차가 시행하는 전기차 구매 고객 특화 프로그램 '기아 EV 멤버스' 제휴사로도 뽑혔으며 이를 통해 현대·기아차의 '아이오닉5'와 'EV6' 구매 고객을상대로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아모센스

무선충전 차폐시트, 무선충전 안테나, 자동차 전장 모듈, Lighting 모듈 및 IoT Device 등 소재와 모듈 부문으로 구성된 소재부품 전문업체이며 사업부문은 크게 소재(차폐시트, LTCC 기판, 지르코니아), 모듈(무선충전모듈, 전장 및 RF모듈, GaN 파워모듈, Lighting모듈, Sensor모듈), 디바이스 & 플랫폼(IoT 디바이스, 비대면 음성인식, 비대면 체온변화 관리) 등 3가지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재부문의 무선충전 차폐시트, 모듈부문의 무선충전모듈 매출 비중이 높으며 코스닥 상장 업체 아모텍과 동일 기업집단에 속해 있고 아모텍이 동사의 주요주주입니다.

지난 2008년 설립한 아모센스는 차세대 전장 및 사물인터넷(IoT)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무선충전 차폐 시트를 개발했다. 차폐시트는 무선충전기의 송신부에서 수신부로 전달되는 자기장을 누설 없이 수신부로 최대한 집속되도록 하기 위한 역할을 하는 핵심 소재 부품인데 최근 전기차 무선충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부각되고 있는 기술 분야입니다.

 

 

피에스텍

동사는 1957년 설립되어 1990년 코스닥에 상장되었습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피에스파워(주) 1개사를 가지고 있으며 동사는 전력기기 사업부문과 자동차부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자회사가 영위하는 사업은 태양광발전사업과 전력 판매 사업이며 고품질 저COST 제품개발과 판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단품 위주에서 탈피하여 고부가가치제품으로 사업정책 전환하여 최근의 디지털 산업추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등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피에스텍은 한전 내 원격검침시스템(AMR) 공급 점유율 1위 사업자로 국내 전력량계량업체 중 가장 많은 생산실적과 가장 큰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말 기준 시판 AMR 판매시장의 50%를 장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차 고속충전기, 하이브리드 충전기등 개발 관련사업을 영위하고있어서 해당 관련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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