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옴시티 관련 대장주 TOP 5

네옴시티 - LINE 의 조감도

NEOM CITY - OXAGON

 

네옴시티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주하는 640조원 규모의 프로젝트입니다. 서울 면적의 44배인 100% 친환경 에너지 도시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2017년 처음 네옴시티의 청사진을 공개하고나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으나 사우디 내의 사정으로 사업진행이 지지부진 해져서 몇몇 해외 기업들은 투자 철회를 하기도하고 자문위원들도 일부 떠났으나 2021년 7월경

빈살만 왕세자가 위의 첫번째 사진과 같은 더 라인의 조감도 발표와 사업실행에 강한의지를 표명하면서 전세계의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정부차원에서 이를 지원하기위해 여러각도로 지원을 하고 있어서 관련주들의 상승을 더욱 부채질 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와 관련된 대장주 TOP 5 를 알아 보겠습니다. 

 

 

1. 한미글로벌

 

 

한미글로벌은 건설사업관리 서비스 전문업체인데 네옴시티의 프로젝트 중 하나인 "네옴 더 라인" 프로젝트의 총괄프로그램관리용역 26억원을 수주한 이력이 있어서 가장 강력한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1% 증가, 영업이익은 19% 증가, 당기순이익은 56.1% 증가.
• 하이테크 CM 수주 물량 증가 및 반도체, 데이터 센터, 물류센터 수주 호조로 전 사업부분에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코로나 19로 스마트 물류센터 수주 역시 급증.
• 미국의 설계 엔지니어링 전문기업과 PM/건설사업관리 기업 등을 인수하는 등의 사업다각화 노력중임.

 

 

2. 유신

 

유신은 토목전문기업으로 전반적인 환경부터 교통인프라의 타당성 조사 및 관리 업무까지 담당 하고있어서 가장 광범의한 수주를 받을 가능성이 점쳐지며 특히 대장주격인 한미글로벌이 투자주의단일가 거래에 들어가며 더욱 수급이 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회사는 가덕도 신공항 관련주로도 평가되고 있어서 양쪽으로 관심을 받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3. SNT에너지

사우디 현지 자회사(SNT GULF Co)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람코 AFC 전체패키지를 수주한 이력이 부각되며 관련주로 편입되었습니다. 발전소의 SCR설비를 생산 및 납품하는 회사입니다. 

 

 

4. 세아특수강/세아베스틸지주

세아그룹의 계열사인 세아창원특수강이 사우디 국영회사인 '아람코"와 공동법인을 설립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철강매출이 올라갈 것이라 예상하며 지분을 가지고 있는 세아배스틸지주와 같이 급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5. 희림

 

희림은 같은 중동지역 카타르에서 2228억원 규모의 설계용역을 수주해 진행중이며, 중동관련 프로젝트를 많이 수행한 경력이 있어서 네옴시티 관련주로 편입되었습니다. 우크라 재건 테마로 상승한 적이 있으므로 양쪽에서 기대감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